『궁』 일본어판 번역가 사지마 아키코씨 인터뷰. 「이미지(iMage)」 제6호(2008년 1월 15일):【특집】한국만화를 돌아본다 ▶기획특집기사②:『궁』 번역가 사지마 아키코 씨 인터뷰 http://www.ani.seoul.kr/webzine/articleView.jsp?IDX=74 - 만화 『궁』(박소희)의 일본판 『러브쿙∼LOVE in 경복궁』의 번역자이자, 『궁』 일본판이 나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에이전.. 만화/한국 만화 2008.08.31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10):비닐본.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10):비닐본 약칭 ‘비니본’이라고도 합니다. 1980년대 일본에서 많이 나오던, 비닐 봉투에 싸여서 판매되던 포르노그래프 잡지를 말합니다. 사실 내용은 당시 일본으로서는 비닐에 싸여있지 않은 다른 잡지에 비해 크게 다를 바는 없었는데, 비닐로 패킹되어 있어 서..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9):노팡 찻집.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9):노팡 찻집 ‘노팡’이라는 것은 ‘노 팬티’의 일본식 약자입니다. ‘패션 찻집’, ‘어덜트 찻집’이라는 말도 쓰였다고 하는군요. 1981년 후쿠오카에서 시작되어 오오사카에서 크게 히트했다고 하는 일본의 성인용 ‘풍속업소’입니다. 최전성기에는 154점포 ..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8):지나가는 마 살인.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8):지나가는 마 살인(通り魔殺人) ‘토오리마(通り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とおりま [通り魔] [명사] 만나는 사람에게 재해를 끼치고는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는 마물(魔物). (변하여) 그와 같은 악한. 일본의 전설 속의 요괴의 이름인데, ..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7):아라레쨩어.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7):아라레쨩어(アラレちゃん語) 『드래곤볼』로 유명한 토리야마 아키라가 「소년 점프」에 연재했던 전작이 바로 『닥터 슬럼프』입니다. 『드래곤볼』에 비하면 보다 아동 취향으로 개그 성향이 짙은 작품인데, 주인공 로봇인 ‘아라레쨩’이 쓰는 독특한 언어..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6):도라에몽.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6):도라에몽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도에 비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졌던 『도라에몽』도,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 TV애니메이션 방영과 캐릭터 상품의 판매를 통해 인기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물론 1990년대 이전에도 해적판 등을 통해 ..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5):『은하철도 999』의 여행.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5):『은하철도 999』의 여행 1980년대 한국에서도 TV를 통해 높은 인기를 누렸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이 바로 『은하철도 999』입니다.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만화를 장편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기계의 몸을 찾아 안드로메다 .. 기타 서브컬처/IT&캐릭터&기타 2008.05.29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8):스포콘 노선.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8):스포콘 노선 ‘스포콘’이란 ‘스포츠’와 ‘근성(콘죠)’를 합친 일본식 조어입니다. 주로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에 있어서 장르 명칭으로 쓰이죠. 간단히 말하자면 ‘노력과 근성’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스포츠물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을 .. 만화/일본 만화 2008.03.31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7):냐로메.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7):냐로메 ‘셰─’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만화가 아카즈카 후지오의 개그만화 『맹렬 아타로』의 캐릭터(고양이)의 이름입니다. 일본만화에서는 고양이 캐릭터가 일본어 ‘나(ナ)’ 발음을 전부 ‘냐(ニャ)’로 바꿔 말하는 것으로 정형화되어 있는데, 냐로메에서.. 만화/일본 만화 2008.03.31
일본의 유행어 시리즈(06):셰. 【미르기닷컴】 ■일본의 유행어(06):셰 1965년 일본의 만화가 아카즈카 후지오의 인기만화 『오소마츠군』에서,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야미’씨가 자주 하던 포즈입니다. 깜짝 놀랐을 경우에 오른팔(혹은 왼팔)을 수직으로 쳐들고 손목을 직각으로 꺾습니다. 그리고 반대편 팔은 팔꿈치를 구부려.. 만화/일본 만화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