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극장판 17

PIFF 2007년 10월 11, 12일:『애플시드』,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애플시드: 엑스머시나(EX MACHINA)』 관람.  :시로 마사무네 원작. 오우삼(존 우) 프로듀서. 아라마키 신지 감독. 호소노 하루오미 음악감수. 일본에서의 원제는 그냥 『EX MACHINA』 뿐으로, 발음도 『엑스 머키나』라고 한다. 『페이스 오프』『미션 임파서블 2』의 오우삼 감..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序) EVANGELION:1.0 YOU ARE (NOT) ALONE』①.

2007년 10월 1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근처의 PIFF 야외상영장에서,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폐막작으로 선정된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序) EVANGELION:1.0 YOU ARE (NOT) ALONE』의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제작국을 제외한 타국에서의 첫 상영) 상영을 관람했습니다. 10월 12일 오전 11시 야외상영장 도착..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상영 직전까지 쓰는 글 (4)(완결).

(※아래 글은 10월 12일 저녁에 썼던 것인데 이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상영이 시작하려면 한참 멀었나보네요.; 계속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폐막식의 각종 행사가 진행 중. 저녁 7시 28분:유네스코가 시상하는 펠리니메달을, 영화제로서는 칸느영화제 이후 2번째, 한국인 혹은 한국단체로..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상영 직전까지 쓰는 글 (3).

▲심사위원 일동. 저녁 7시 정각:심사위원 이창동 감독 등 입장. ▲배우 김희라씨 부부. 저녁 7시 5분:배우 김희라씨 등 입장. ▲폐막식 사회를 맡은 장준환 감독과 배우 문소리씨 부부. 저녁 7시 12분:개폐막식 사회를 맡은 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씨 부부 입장. 그나저나, 감독이나 배우들은 그렇..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상영 직전까지 쓰는 글 (2).

▲관객석은 거의 다 들어찬 것 같더군요. 사진에서 희게 보이는 부분은 초청 게스트석입니다. 이 시점(저녁 6시 44분)에는 아직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저녁 6시 35분:정창화 감독과 배우 박정자씨 등 입장. 저녁 6시 40분:배우 명계남, 장서연 등 입장. 저녁 6시 45분:류승탁 감독(말레이시아) 입장. 저..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상영 직전까지 쓰는 글 (1).

▲기다리는 동안 스크린에서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6시 8분:왜인지 스크린이 초대객 자리를 향해 많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군요. 덕분에 관객석에서는 상당히 기울어진 화면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저는 관객석의 가장 앞쪽(3번째줄)이라서 크게 불편하..

PIFF 폐막작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입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序)』를 보기 위해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옆에 설치된 야외상영장에 있습니다. 현재 입장줄에 서있는데, 제가 19∼20번째 정도입니다. 아까 11시 30분에 왔을 때에도 4∼5명 정도는 있더군요. 그 분들은 몇 시에 오신 건지.; 저는 아직 여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