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 상영 직전까지 쓰는 글 (2).

mirugi 2007. 10. 12. 18:53

 

▲관객석은 거의 다 들어찬 것 같더군요. 사진에서 희게 보이는 부분은 초청 게스트석입니다.

이 시점(저녁 6시 44분)에는 아직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저녁 6시 35분:정창화 감독과 배우 박정자씨 등 입장.

 

저녁 6시 40분:배우 명계남, 장서연 등 입장.

 

저녁 6시 45분:류승탁 감독(말레이시아) 입장.

 

저녁 6시 50분:배우 김부선씨 입장.

 

 

계속해서 한국과 해외 영화계의 여러 명사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에반겔리온』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바람에, 이제 이런 분들까지 『에반겔리온』을 보게 되었군요.

 

하긴 뭐, 『에반겔리온』 열풍이 가장 뜨거웠던 90년대말 당시에는 주요 일간지들에도 『에반겔리온』 관련 기사가 실릴 정도였으니 크게 놀랄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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