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나? 취직 안 할 건데?" "뭐? 정말?" "정말." "왜!?" "별로 하고 싶은 일도 아직 없고, 도쿄에서 알바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다구." "엥? 무리야. 물가 비싸잖아 도쿄." "어떻게든 되겠지." "집세도 못 낼걸?" "아냐아냐, 괜찮아. 회사 다니는 시간만큼 알바 뛰면 돼." (하략) from 『4학년[四年生]』 (ⓒ1998 키오 시모.. 카테고리 없음 2004.04.21
『기동전사 건담 SEED 2』&『강철의 연금술사 2』. 아시다시피, 근년 보기 드물 정도의 대형 히트작이었던 『기동전사 건담 seed』.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dvd, 음반, 관련 상품 역시 판매 호조를 보였죠. 특히 오프닝, 엔딩곡들은 오리콘 차트 top10에 들어가는 등, 폭넓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얼마 전 「도쿄국제애니메페어」에서도 '애니메이션 오브 더.. 카테고리 없음 2004.04.19
실사판 『크림 레몬』 제작 진행 중. 아직 어느 매체에서도 보도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현재 일본에서 실사판 『크림 레몬』이 제작 진행 중입니다. 며칠 전에 작품 프로듀서를 맡으신 분께 직접 들은 얘기니까 정확하겠죠. (한국에 돌아가서 이 정보를 웹에 알려도 되겠냐고 했더니, 꼭 알려달라고 하시길래 일단 뉴스로서 올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04.04.18
『하울의 움직이는 성』 키무타쿠 주역성우 결정. 벌써 이 내용은 빠른 속보 사이트들에는 잘 알려진 것입니다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올가을 개봉 예정) 주인공 하울 역의 성우로, 인기그룹 smap의 키무라 타쿠야[木村拓哉]가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지난 13일자 일본 닛칸스포츠에 크게 보도되었더군요. 키무라 타.. 카테고리 없음 2004.04.15
요코야마 미쯔테루 전신 화상. 만화가 요코야마 미쯔테루 (69세)씨가 오늘 새벽 6시 10분경, 전신화상으로 인해 입원. 원인은 잠자면서 담배불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발생한 화재 탓인 듯. 요코야마씨는 3년전에 겪은 다리 골절 탓에 거동이 부자유하여 최근 자택 요양중이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산케이신문 ⓒ2004 [mirugi.com].. 카테고리 없음 2004.04.15
『도박파계록 카이지』 완결편 사왔습니다. 『도박파계록 카이지』 드디어 완결. ……결국 그래서, 바로 사와 봤습니다. 내용상, 이건 틀림없이 또 다음이 시작하겠다는 예상이 들더군요. 내용을 밝히고는 싶지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만, 하여간에 『도박묵시록 카이지』라는 타이틀로 나온 1부와 2부, 그리고 『도박파계록 카이지』란 타이틀.. 카테고리 없음 2004.04.11
쇼와 텔레비전. ⓒshot by mirugi (2004.04.07) 타카라에서 나온 미니어처 『창조공간』 시리즈 『the 쇼와 텔레비전』입니다. 일본의 쇼와 시대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재현한 것인데, 보시다시피 방안에 텔레비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 텔레비전, 1.5인치 화면에 컬러로 진짜 화면이 출력됩니다. 안테나를 달아 .. 카테고리 없음 2004.04.10
『도박파계록 카이지』 드디어 완결. 『도박묵시록 카이지』 전 13권에 이어 『도박파계록 카이지』로 타이틀을 바꿔 연재 중이던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장편 도박만화, 드디어 완결. ◎내용 - 맞기만 하면 7억엔이라는 불법 파칭코 단발기계 「늪」 결전의 최종 단계. 카이지를 지하로 강제송환하기 위해 테이아이[帝愛]의 검은옷들이 기.. 카테고리 없음 2004.04.06
『스피어즈』. 『스피어즈』는 2003년 7월 30일부터 2004년 2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 30분부터 mbc에서 전 26화로 방영된 tv애니메이션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카브. 국산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모에' 요소가 갖춰진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다른 건 다 둘째 치고 『스피어즈』가 마음.. 카테고리 없음 2004.04.05
[근조] 만화가 송채성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4 송채성/shot by mirugi (2004.03.14) 『미스터 레인보우』를 연재 중인 만화가 송채성님이 바로 몇 시간 전, 13일 밤 10시경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송채성님이 연재하시던 만화잡지 「오후」 담당기자의 글에 따르면, '체력이 급격히 약화되신 상황에서 폐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호.. 카테고리 없음 200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