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브컬처/일본 여행

일본에서 업무를 보는 방법.

mirugi 2008. 12. 29. 21:58

【미르기닷컴】 …계속 술마신 이야기만 썼더니, 마치 일본에 가서 술만 마시다가 온 것처럼 보일까봐 일단 일하는 모습도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술자리 자체도 사실상 업무의 연속(…)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제대로 일한 때도 있다는 의미에서….

 

▲일본 이케부쿠로 모처에서 업무 중(?)인 본인의 UMPC 에버런.

연결된 키보드는 타거스 2단 접이용 키보드. USB로 유선랜에 연결해서 인터넷 사용 중.

(화면에 보이는 것은 본 블로그 [미르기닷컴].)

사진 왼편의 검은 가방은 내가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것. (2008.11.28/촬영:mirugi)

 

 

이런 식으로, 항상 노트북보다도 더 작은 UMPC를 갖고 가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코단샤 모 편집부에서도 이번에 이 UMPC와 USB메모리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일본 호텔에서 열심히 근무(?) 중인 모습.

…결코 『우르세이 야츠라』 과자와 푸딩 등을 안주 삼아 옆의 산토리 캔을 마시고 있는 순간이 아님.

(2008.11.23/촬영:mirugi)

 

…결코 술만 마시다가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설득력은 좀 부족한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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