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iMage)」 제3호(2007년 12월 1일):【특집】2007년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재편
장기 애니메이션 작품 『검정고무신』『쾌걸롱맨 나롱이』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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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기사에서 다뤘던 바대로, 한국 TV애니메이션에는 최근 들어 장기 방영물이 속속 등장하는 등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인 『나롱이』 시리즈와 『검정고무신』 등에 출연한 성우 김서영씨의 인터뷰를 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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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기사②:TV애니메이션의 장기방영 사례
임형수·김서영 씀
3호(2007년 12월 1일 발행) 기사
▲성우 김서영씨. (촬영:임형수)
대한민국 최장수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는 성우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또 그런 장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롱이』 시리즈의 나롱이 역의 성우 김서영씨에게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현재 『나롱이』 시리즈가,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어즈』를 포함하여 총 130화로서 현재 국내 최장편 애니메이션인데, 이렇게 장수할 수 있었던 매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건) 근본적으로 『나롱이』 시리즈를 탄생시킨 제작자의 힘이 대단했어요. 시리즈를 오래 끌고 싶어도 여건상 힘든 경우가 많잖아요? 열정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품에 대한 투자도 좋았고 스튜디오 내의 제작자들의 가족적인 분위기까지 열의와 따뜻함이 가득했었어요.
〈중략〉
▲『스피어즈』 대만판 DVD박스와 『검정고무신』 DVD, 『장금이의 꿈』 CD.
(촬영:선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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