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키티’를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캐릭터상품 업체 〈산리오〉. 그 산리오가 1975년 개발한 인기 캐릭터가 바로 ‘마이멜로디’입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헬로 키티’에 버금가는 인기 캐릭터이지만, 국내에서는 최근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대중화된 것 같더군요. 산리오의 한국 진출과 애니메이션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TV 방영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관련사이트:『부탁해 마이멜로디』 한국방영판 공식사이트
몇 달 전에 TV를 보다가 우연히 방영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의 미소년 캐릭터가 등장하길래 순간적으로 주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www.tv-osaka.co.jp/mymelo/chara_z.html
위는 TV오사카의 일본판 『부탁해 마이멜로디』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인데, 페이지 맨 아래에 실려 있는 코구레 카케루가 바로 그 소년입니다. …그런데 왜인지 카케루를 비롯하여 몇몇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화질이 좀 떨어지는군요. 그래서 저 그림으로는 잘 알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나름대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산리오 매장의 ‘마이멜로디’ 관련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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