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작품소개 : 『인조곤충 버그파이터』.

mirugi 2008. 2. 29. 17:35

「이미지(iMage)」 제4호(2007년 12월 15일):【특집】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도들

▶애니메이션 작품소개 : 『인조곤충 버그파이터』

http://www.ani.seoul.kr/webzine/articleView.jsp?IDX=52

 - 국내에서 『인조곤충 버그파이터』란 제목으로 방영된,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인조곤충 카부토보그 VxV』에 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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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작품소개 : 『인조곤충 버그파이터』

임형수 씀

4호(2007년 12월 15일 발행) 기사

 

 

2006년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일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작품이 있었다. 내용을 예상하기 쉬운 캐릭터 디자인과 어린이 완구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정말 겉만 봐서는 “안 봐도 뻔한 내용” 같지만, 그렇게 간단한 작품이 아니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원제: 인조곤충 카부토보그 VxV』. 바로 얼마 전 충격적인 마지막회를 우리에게 선사한 그 작품이다.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이하, 버그파이터)』는 원우, 형진, 첸, 이 세 명의 소년이 곤충 모양의 완구 ‘버그’를 가지고 강한 상대들과 경기를 치른다는 단순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작품의 기본 골격. 『버그파이터』는 이 기본적인 내용만 들어있다면 뭐든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내용이 만들어졌다. 우선, 첫 회부터 아무런 설명 없이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악의 조직의 보스와 대결을 벌이게 되고, 그 보스가 사실은 주인공 원우의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 뒤로도 각 에피소드들이 인과관계 없이 뒤죽박죽으로 섞이면서 오로지 1회 완결이라는 구조를 내세우는 것은 마치 매회 주인공의 죽음으로 마무리 되었던 피터 정 감독의 『이온플럭스』가 연상될 정도이다. 그만큼 이 작품도 주인공의 죽음만큼 충격적인(때로는 실제로 죽어버리기도 한다) 내용을 보여주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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