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탁상달력이 7개 생겼습니다.

[미르기닷컴] 2008년도 탁상달력이 7개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파티에서 받은 것이고, 나머지 6개는 전부 최근 한 달간 예스24(YES24)에서 주문을 6번 하면서 받은 것입니다. (7번째로 12월 17일에 주문했더니 증정 기간이 종료되었는지 이번엔 안왔네요.)

 

 

설마 12월 안에 또 주문할 일이 생기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만, 아무튼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6번 주문으로 41만 4570원을 사용했습니다. 그 후 12월 17일 주문에서 추가로 66,400원을 써서, 예스24에서만 총 48만 970원을 주문한 셈이군요.

 

12월 주문만으로 한정지으면 42만 5940원을 예스24에서 사용했습니다. 11월에는 예스24에서 21만 8030원을 주문했으니 갑자기 2배나 주문이 늘어난 셈이군요.; 11월, 12월 두 달간 예스24 총 주문액은 64만 3 970원. 예스24의 플래티넘 회원 기준은 ‘최근 3개월간 순수 주문금액이 30만원 이상’이니까 역시 당분간은 플래티넘 회원 유지는 문제없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일본 단행본도 신간의 주문은 예스24로 몰기 시작하면서 예스24에서의 주문액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시내에 나갔을 때에는 교보문고, 코엑스 쪽에 갈 때에는 반디앤루니스에 직접 가서 사는 경우도 적지 않고, 아마존 저팬이나 bk1, 토라노아나에서 사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요. 중고서적은 서울역 북오프나 일본의 각 서점에서 주문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요. 한국 책의 경우에도 리브로나 툰크에서 주문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 모든 액수를 다 합치면 얼마가 될지, 계산해보는 것도 두려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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