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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용의 부활』 월드 프리미어 행사:유덕화, 홍금보, 매기큐 참석.

mirugi 2008. 3. 25. 20:54

【미르기닷컴】 2008년 3월 24일 용산CGV에서 개최된 영화 『삼국지: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주연배우 유덕화(조자룡 역), 홍금보(나평안 역), 매기 큐(조조의 손녀 조영 역)가 참석했습니다. 추가로 대만의 인기그룹 F4의 일원인 오건호도 참석했더군요.

 

▲행사장 전경. 많은 팬들이 꽉 차 있었다. (2008.03.24/촬영:선정우)

 

▲핸드프린팅을 위해 사인을 하고 있는 유덕화. 굉장히 신경써서 장시간 사인을 했다.

(2008.03.24/촬영:선정우)

 

▲여배우 매기 큐. 얇은 옷을 입고 오는 바람에 저녁바람이 차서 춥지 않았을까 싶었다.

(2008.03.14/촬영:선정우)

 

 

월드 프리미어 오프닝 행사는 용산CGV 야외 행사장에서 있었는데, 상당히 바람이 강하고 추운 날씨여서 참석한 배우들이나 관람객들이 고생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특히 어깨 없는 드레스를 입고 온 매기 큐를 위해 베테랑 배우인 홍금보씨가 자신의 웃옷을 벗어주는 배려를 보여줬는데, 홍금보씨 역시 웃옷 아래에는 와이셔츠 뿐이라 상당히 춥지 않았을까 걱정되었습니다. 하필 추워진 직후에 방한하는 바람에….;;

 

 

이 작품은 장대한 『삼국지』의 이야기 중 조자룡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과연 유덕화가 연기한 조자룡이 어떻게 그려졌을지, 또 그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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