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기닷컴】 용산CGV에 설치되어 있는 영화 홍보물들을 또 찍어봤습니다. 『클로버필드』 홍보물은 작중에도 주요 모티브로 등장하는 가정용 비디오카메라(캠코더)를 설치한 점이 인상적이더군요. 『판의 미로』를 감독했던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제작한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도 있고요. 황정민과 전지현의 만남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설치형 홍보물을 선보였습니다.
▲『클로버필드』 홍보물. 비디오카메라 설치물과 벽면 포스터. (2008.01.24／촬영：선정우)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홍보물. (2008.01.24／촬영：선정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홍보물. 의자에 앉아 촬영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2008.01.24／촬영：선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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