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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일기 2008년 1월:에반겔리온, 엘라의 모험, 클로버필드, 명장, 라듸오

mirugi 2008. 1. 30. 18:33

【미르기닷컴】

*『에반겔리온: 서(序)』 언론시사회 참석. (2008.01.07)

 :안노 히데아키&마사유키&츠루마키 카즈야 감독. 『신세기 에반겔리온』을 12년만에 극장판으로 재구성한 작품. 안노 히데아키가 ‘가이낙스(GAINAX)’에서 독립, 새로운 회사 ‘스튜디오 카라’를 세우고 만들어낸 첫 작품이다. 좀 더 자세한 감상문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

◆관련글:『에반겔리온 신극장판: 서(序) EVANGELION:1.0 YOU ARE (NOT) ALONE』①. (2007.10.13/[미르기닷컴])

◆관련글:『에반겔리온: 서(序)』를 두 번째 보고 나서. (2008.01.10/[미르기닷컴])

 

*『엘라의 모험: 해피엔딩의 위기』 언론시사회 참석. (2008.01.09)

 :한국어판 더빙에 참여한 정형돈&하하 기자간담회. 내용은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다. 정형돈과 하하 두 연예인들의 더빙은 상당히 잘되었고, 주연 성우 중에서는 프리다역이 매우 인상적.

 

*『클로버필드』 언론시사회 참석. (2008.01.15)

 :J.J. 에이브람스 제작, 매트 리브즈 감독. 근래 제작된 괴수영화 중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작품. 좀 더 자세한 감상문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

◆관련글:괴수영화 『클로버필드』를 보고 왔습니다. (2008.01.15/[미르기닷컴])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 설치된 『명장』 홍보물. (2008.01.22/촬영:선정우)

 

*『명장』 언론시사회 참석. (2008.01.22)

 :진가신 감독, 이연걸·유덕화·금성무 출연. 내용은 평범한 삼형제물(?)이랄까, 그럭저럭. 화면 구성도 크게 인상적이지는 못한 듯. 장점을 든다면 중국어권의 작품으로서 대작을 찍어냈다는 정도?

 

*『라듸오 데이즈』 언론시사회 참석. (2008.01.24)

 :하기호 감독, 류승범·이종혁·김사랑 출연.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류승범의 미소띈 얼굴. 내가 ‘모던’한 ‘경성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라 복장이나 스타일은 맘에 들지만, 스토리가 좀 약한 듯?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란 대사만 기억에 남는데…. -_- (정작 나는 그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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