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신문 「도쿄 스포츠[東京スポ－ツ]」 2월 27일자 (26일 석간)에 1면 머리기사로 「한국에서 대인기：초미인 (22세) 강도 체포」라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이미혜[イ·ミヘ], 연속 15회 27만엔'라고 이름과 범죄력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은 얼굴만 예쁘면 좋게 봐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김현희처럼 나중에 석방해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라는군요.
＊도쿄 스포츠 공식 사이트 http://www.tokyo-sport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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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도쿄 스포츠」는 '東スポ'라는 약칭으로, 해괴한 헤드라인으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신문입니다. 지금까지 대형 히트를 날린 헤드라인만 해도 「엘비스 프레슬리 살아 있었다」「마돈나 치질이었다」「인면어[人面魚], 중태에서 벗어나다」 등이 있다는군요.
또한 한국 스포츠신문도 자주 쓰는 수법이지만, 전철 역에서 반으로 접혀 스탠드에 꽂혀 있는 상태를 고려한 헤드라인 표기법도 엄청납니다.
'○○당 해산'이라고 써놓고, 접힌 부분을 펼쳐보면 '…할 수밖에 없다'라고 써있다던가, '◇◇ 사망' 밑에 '……설이 유포되고 있다', '네시 발견' 밑에 '……실패' 등등.
＊참조 http://allabout.co.jp/computer/comicalsite/closeup/cu20020218a/
ⓒ2004 [mirugi.com] http://mirugi.com/
[美少年保護委員會] http://boyslove.co.kr/
'이미혜[イ·ミヘ], 연속 15회 27만엔'라고 이름과 범죄력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은 얼굴만 예쁘면 좋게 봐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김현희처럼 나중에 석방해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라는군요.
＊도쿄 스포츠 공식 사이트 http://www.tokyo-sport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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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도쿄 스포츠」는 '東スポ'라는 약칭으로, 해괴한 헤드라인으로 일본에서도 유명(?)한 신문입니다. 지금까지 대형 히트를 날린 헤드라인만 해도 「엘비스 프레슬리 살아 있었다」「마돈나 치질이었다」「인면어[人面魚], 중태에서 벗어나다」 등이 있다는군요.
또한 한국 스포츠신문도 자주 쓰는 수법이지만, 전철 역에서 반으로 접혀 스탠드에 꽂혀 있는 상태를 고려한 헤드라인 표기법도 엄청납니다.
'○○당 해산'이라고 써놓고, 접힌 부분을 펼쳐보면 '…할 수밖에 없다'라고 써있다던가, '◇◇ 사망' 밑에 '……설이 유포되고 있다', '네시 발견' 밑에 '……실패' 등등.
＊참조 http://allabout.co.jp/computer/comicalsite/closeup/cu200202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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