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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하는 만화들 #02:『데몬 사크리드』 이쯔키 나쯔미.

mirugi 2004. 2. 21. 07:32
【『데몬 사크리드』 이쯔키 나쯔미】


1980년대 초반 「마가렛」이야말로 역시 내 마음의 고향 ( ← ?)이긴 하지만, 1990년대 초반 「꽃과 꿈」「lala」도 상당히 취향.

오늘 외출하여 돌아다니면서 이쯔키 나쯔미의 신작 『데몬 사크리드』 1∼2권을 읽었더니, 확실히 하쿠센샤 소녀만화도 내 취미인 작품이 많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낌.




참고로, 요즘 신간을 지속적으로 사면서 읽고 있는 소녀만화는 (지속적으로 사기는 사는데 오랫동안 중단 중이어서 사실상 읽지 않은지 오래된 작품은 제외), 와타나베 타에코 『바람의 빛』&타무라 유미 『7seeds』&야부우치 유 『소녀 소년』&니노미야 토모코 『노다메 칸타빌레』&시토 쿄코 『왕국의 열쇠』&요시즈미 와타루 『울트라 매니악』&히다카 반리 『양의 눈물』&clamp 『합법 드럭』 정도인 것 같다. (뭔가 더 있을지도? ;;)

그리고 새로 연재 개시된 작품에는 2권까지 나온 이 『데몬 사크리드』와, 단행본 1권이 나온 요시다 아키미의 신작 『이브의 잠─yasha next generation』, tono 『래빗 헌팅』, 쿠와타 노리코 『888』, 나스 유키에 『마법사의 딸』, 나카무라 리에 『섀도 하츠』, 모리나가 아이 『나와 그녀의 xxx』, 연재를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_- 사이토 치호×비파파스 『s와 m의 세계』 등도 있다.


(모리나가 아이 『오리 왕자님』은 완결되었고, clamp의 『xxxholic』은 청년지에 연재 중이니 논외. 보이즈러브나 쇼타물은 '소녀만화'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을 테고. 사이토 미사키 『퇴마침』도 애매. 코가 윤 『loveless』은 일단 소녀만화……인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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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몬 사크리드』 이쯔키 나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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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들썩한 하우스』 아키즈키 리스,
 『페이퍼문에 굿나잇』 카와하라 유미코,
 『치유의 잎』 시토 쿄코,
 『먼 별을 세면서』 이와다테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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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연애의 추천』 이치죠 유카리,
 『소년소녀』 야부우치 유,
 『우리들 남자아이』 코나미 쇼코,
 『잘못된 사랑』 나스 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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